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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널 선샤인, 나는 결국 당신에게로 간다. 간략한 줄거리 이터널 선샤인은 아름다운 영상미의 영화를 제작하는 것으로 유명한 미셸 공드리 감독의 대표작 중 하나다. 이 영화의 영어 제목은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이다. 2005년 개봉했고 다양한 영화제에서 수많은 수상을 했던 영화다. 많은 사람이 명작으로 꼽은 영화인데, 나 역시 몇 번이나 다시 봤던 작품이다. 주인공 조엘은 우연히 클레멘타인이라는 여자를 만나게 된다. 처음 보는 사이지만, 왠지 모르게 서로에게 끌리는 두 사람은 금방 가까운 사이가 된다. 그런데 두 사람은 각자의 목소리가 녹음된 상담 내용을 듣게 되는데, 그 내용이 심상치가 않다. 알고 보니 조엘과 클레멘타인은 이미 연인이었다. 두 사람이 이별한 뒤, 클레멘타인은 조엘에 대한 기억을 지워.. 2021. 7. 30.
크루엘라가 악역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영화 크루엘라에 대하여 영화 크루엘라는 개봉하기 오래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작품이다. 디즈니의 고전 애니메이션 '101마리 달마시안'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악역인 크루엘라에 대한 숨은 이야기이니 그럴 만도 하다. 영화 크루엘라는 크루엘라의 출생 장면에서부터 시작된다. 사실 그녀는 처음부터 크루엘라로 살았던 것은 아니다. 크루엘라가 되기 전 그녀의 이름은 '에스텔라'다. 아기 에스텔라는 태어날 때부터 평범함과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그리고 그녀의 특별함은 자라나면서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불편함으로 다가온다. 결국 그녀는 학교에서 퇴학당하고 엄마와 런던으로 향하게 된다. 하지만 런던에서의 새로운 삶을 눈앞에 두고 에스텔라와 엄마는 이별을 하게 된다. 그렇게 고아가 된 에스텔라는 우연히 만나게 된 길거리 좀도.. 2021. 7. 28.
영화 우리도 사랑일까, 익숙하다는 것의 소중함 짧게 줄여본 이야기 마고와 루는 결혼한지 5년된 부부다. 유머있는 남편 루와 프래린서 작가인 마고의 결혼 생활은 즐겁고 행복하게만 보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둘의 관계는 너무 익숙해서 지루하게 느껴지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다 마고는 출장을 떠나게되고 우연하게 대니얼을 만나게된다. 처음부터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강하게 끌림을 느낀다. 심지어 대니얼이 마고의 앞집에 살고있다는것을 알게된 마고때문에 마고와 루의 결혼생활은 점점 더 위험해지게된다. 영화의 중반부로 갈 수록 남편에 대한 사랑과 대니얼에 대한 사랑 가운데서 갈등하는 마고의 모습이 그려진다. 결국 마고는 남편과의 익숙함 대신, 대니얼에 대한 새로움을 선택하고만다. 마고는 과연 행복해졌을까? 감독과 주인공들 "우리도 사랑일까" 영화의 감독인 사라 .. 2021. 7. 27.
영화 Her, 멀지 않은 미래의 모습일까? 영화 출연 배우 테오도르 역할을 맡은 호아킨 피닉스는 1982년 푸에르토리코에서 출생한 미국의 배우이다. 형인 리버 피닉스는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이른 나이에 요절한 미남 배우로 알려져 있다. 부모님이 히피 출신이어서 그를 제외한 4명의 남매들은 자연에서 따온 아주 단순한 이름을 가지고 있다. 형이 살아있을 때에는 함께 아역배우 생활을 하면서 형에 비해 덜 주목받는 편이었다. 하지만 그 뒤로 2000년 영화 글래디에이터에서 콤모두스 역할을 맡아 연기력을 펼치기 시작한다. 이 영화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한다. 이후 수많은 상을 타면서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았다. 특히 2019년 영화 조커에서 주연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펼쳤다. 국내에서는 영화 그녀(Her)와 글래디에이터, 조커의 배우로 가장 유명하게 알.. 2021. 7. 26.